안경.........................................알이 없습니다.....ㅋㅋ 제가 원래 쉬는날은 화장, 머리, 옷골라입기를 안하는 바람에 쌩얼용 안경을 쓰고갔습니다. 미용실에서 일하니 맨날 고데기로 머리하고 옷골라입고 화장척척 하고있다 보니까 쉬는날만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싶어서 쌩얼에 속한다는 비비크림조차 바르고 가지 않아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시력은 전혀 나빠지지않았습니다 상어알은...................................................음...................상어알........... 상어가 알낳다가 제왕절개를 해달라고 못낳겠다고 하도 울고불고 해서 걍 병원가라고 보내주었습니다. 그 파티엔 먹을게 너무많았어서 저도 뭔가를 먹을껄 준비했다면 아마 다들 부담되셨을듯 ㅎㅎㅎㅎㅎ (핑계) 그리고 뭐 디저트엔 아이스크림만한게 없죠뭐!!!!!!! 명품 좋아하시는 원장님을 위해서 특별히 빵빠레도 사갔는데 드셨는지요? 아무튼 머리는 어디서 짜르셨는지 한달이 지나도 엄청 잘어울리시고 머리덕분에 엄청 멋있어 보이시던데 어디가서 30살 아니냐는 얘기 듣고 다니시는건 아니신지 걱정이 되네요...ㅎㅎ 오랜만에, 그리고 "싸우고나서" 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