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첫째가 손에 팔찌까지 하고 상당히 멋을 부릴 줄 아는군요.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유치원(아직 학교는 안 들어 갔죠?)에서 여자애들이 꽤나 따라 다닐 듯 싶습니다. ㅎㅎ 두아이 모두 저희 병원에서 낳으셨던가요? 제가 기억력이 형편없어서..ㅠㅠ 감사합니다. 첫째 아들에 둘째 딸이면 이제 뭐 더 바랄 것이 없으시겠네요. 둘째는 사진에서는 너무 어리고 포동포동해서 아직 뚜렷이 보이지는 않지만 오빠 보니 이쁜 공주로 자랄 게 틀림없어 보입니다. ^^ 하여 생명회원 훈장 하나 드립니다. 둘째를 낳으신 분께는 모두 드리기로 한 것이라서요. 감사의 표시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소식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