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당직 하면서 산모 한분의 출산을 마치고 병원 안에만 있으니 머리도 띵하고 하여 바람 쐬러 상암동 난지천 공원에 갔다가 찍은 사진 몇장입니다.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된걸 모르고 그냥 들고 가서 할 수 없이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멋진 장소들이 많은데 휴대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좀 멋대가리 없게 나왔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숲길도 있고 공기도 좋군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언제 한번 들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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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 [2014-06-01 21:16]  bella [2014-06-01 20:51]  
#2 bella 등록시간 2014-06-01 20: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는 오늘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 북서울 꿈의숲에 들렀다가 주차가 꽉차서 그냥 돌아왔어요 ㅠ 찍으신 사진 보면 사람 하나없이 조용한 공원같은데 실제로도 그런가요?평화롭게 쉴수있는 공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댓글

네~ 한번 가봐야겠네요! 가서 주원이네랑 번개모임도 하고요 ^^  등록시간 2014-06-02 14:39
글쎄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한강 둔치처럼 바글바글 하지는 않습니다. 언제 한번 가헌이 데리고 가보시면 좋을 겁니다.  등록시간 2014-06-01 20:57
#3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6-01 21: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bella 2014-06-01 20:55
저는 오늘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 북서울 꿈의숲에 들렀다가 주차가 꽉차서 그냥 돌아왔어요 ㅠ ...

벨라님 평일 오후에 가헌이 데리고 놀러오세요^^  저희집 앞이라 주원이 유모차 태우고 매일 산책하는 곳이에요. 워낙 넓고 나무도 우거지고 그래서 주말 아니고선 바글바글한 느낌 없는 곳이에요.. 자리깔고 독서하는 사람들도 많고 낮잠자는 사람들도 있고... 독입적일 수 있는 곳이라 참 좋아요^^

댓글

아 ~그럼 주원이네 앞마당이나 다름없는곳이군요!!! ㅋㅋ 조만간 연락드리고 나들이가겠습니다~^^  등록시간 2014-06-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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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4-06-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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