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에 한번 그날을 맞는다는 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매직에 걸리는 여자도 아니고..ㅠㅠ 여하튼 제가 우울해 보인다니 저는 별로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로버트 버턴이라는 사람이 썼다는 "우울의 해부"라는 책에 나오는 말을 인용해 봅니다. "나는 우울에서 도망치기 바쁘면서 우울에 대해 쓴다. 라시스가 말했듯, 우울의 가장 큰 원인은 게으름이며 가장 좋은 치료약은 일이다" 그러니까 제 우울에 대하여 그렇게 걱정되시면 산모 좀 많이 소개해 주세요. 이대 정문 근처 이철 헤어커커에서 이연경 점장님 소개 받고 왔다는 산모는 한분도 못 봤어요!! 위윤진님도 그렇고 저희 직원들도 그렇고 제가 소개해서 헤어숍 가신 분들은 몇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가끔 후 산후조리원 박혜진님 소개로 왔다는 산모분들은 종종 있기도 하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