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대로 마포구맛집이랍니다~~
예전에 저자들과 함께 저녁 먹으러 자주 가던곳인데요.
맛도 일품이고 무엇보다 식재료가 모두 싱싱해서 입맛없을때 가보심이! 임신했을때도 조미료맛 질렸을때 자주 갔고 요즘도 가끔 다니는 곳입니다. 전 대구탕과 알계란말이를 먹어봤는데요. 지리탕이나 내장탕도 맛있을것 같아요. 이곳 주인아저씨께서 직접 바다에 가셔서 하루판매분량 잡아오신다고 하니 믿고 먹을만 하답니다^^가격두 착하고 괜찮습니다. 얼큰한 국물 당기시면 함 시도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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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etal [2014-06-25 21:40]  심상덕 [2014-06-23 22:36]  
#2 김지선 등록시간 2014-06-24 04: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호!계란말이도 맛나뵈요ㅎㅎ매운거못먹으니 지리탓으로 먹어봄되게써요ㅎㅎ근데 위치가 서교동 어디쯤인가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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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인가 불고기브라더스 뒷골목에 있어요^^  등록시간 2014-06-24 18:39
#3 심상덕 등록시간 2014-06-24 10:2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매운 대구탕 좋아하는데, 한번 찾아가 봐야겠군요.
국물이 얼큰하니 해장에 아주  좋을 것 같네요.저야 술을 먹지 않으니 해장할 일이 없지만. ㅎㅎ
대구가 보통 값이 비싼데 가격도 착하다니 땡기는군요.
이름도 참 정감어리네요. 춘자네 대구탕이라..ㅋㅋ
좋은 집 소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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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시원ㅋㅋ 꼭 국물까지 싹싹 드셔보세용^^  등록시간 2014-06-24 18:43
상호명이 젤루 맘에 들긴해요 저도ㅋㅋ.얼큰해서 국물까지 쭈욱 들이키면 정말 시원해요ㅋㅋ  등록시간 2014-06-24 18:40
#4 배유진 등록시간 2014-06-24 16: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와아 대구탕~!!!
홍대 근처에도 대구탕 집이 있군요~

저는 대구탕 하면 부산 살 적에 자주 가던 속시원한 대구탕~!! 집이 생각나는데
저기도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용{:4_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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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안합니더 백합쌤~~ㅋ  등록시간 2014-06-24 18:42
5# thepetal 등록시간 2014-06-25 21: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릴땐 생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특히나 끓인거는).. 요런게 맛있어지는걸보니 나이가 드나봐요 ㅋㅋ 얼마전 티비에 생태탕인가 나올때 신랑도 그러더라구요~
맛있고 가격도 착하다 하시니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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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맛집 다니는게 일이었는데..제가 소개한 맛집 중 남편이 최고로 치는곳이랍니다^^얼큰 적당매콤 땡기실때 가보셔요  등록시간 2014-06-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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