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때쯤 전에 출산하신 장O희 산모께서 남편분과 함께 귀여운 따님 "사랑"이가 돌이 되었다고 돌떡을 가지고 오셨네요.
아직 돌 떡은 못 먹었지만 따끈따끈한 백설기가 참 맛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 모두 먹고 남을 정도로 많이 그 무거운 것을 한가득 싸가지고 오시어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두덩어리리는 떡을 좋아하는 막내를 위해 집에 가지고 가려고 따로 챙겨 두었는데 아래 찍은 사진이 그것입니다.
떡을 너무 많이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직원들 다 먹고도  남아서 그래도 될 것 같아서... ^^

귀여운 사랑이의 모습도 잘 봤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무서워하지 않고 방긋 웃어주어서 좋군요. ^^
대부분의 아기들이 저만 보면 울고 그래서 마음이 울적하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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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2014-06-29 13:30]  bella [2014-06-27 16:09]  dyoon [2014-06-25 23:15]  배유진 [2014-06-24 16:03]  
#2 배유진 등록시간 2014-06-24 16: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작년 11월 병원 행사때 하얀 공주님 타이즈를 신었던 사랑이가
어쩜 저렇게 훌쩍 커서 아장아장 걷네요~~~{:4_109:}
엄마 닮아 뽀오얀 우유빛깔 피부는 정말이지 빛이 나네요~

앞으로도 사랑 가득~한 가정 되시길 바래요~
공주님 돌 축하해요~{:4_109:}
#3 이연경 등록시간 2014-06-24 20:5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머 그예쁜사랑이 맞나요????? 이쁜아기선발대회에서 넉놓고 사랑이 사진을 보았었는데.... ㅋㅋㅋ 남자아기였다고 했었죠? 아닌가요ㅡㅡ 암튼 너무너무예뻐요~~~ 똘망똘망한 눈망울♥

댓글

바로 위 배실장님 글에 있잖아요. 공주님 돌 축하해요라고!!. 제가 "모자를 썼네요. 혹시 머리 숱이 적은가요?" 아빠께 여쭈었더니 모자를 써야 여자애로 봐준다고 대답하시던데 모자까지 썼는데 남자아기인가요 하면...기분 썩 좋지 않으실 듯..ㅋㅋ  등록시간 2014-06-24 21:26
#4 이연경 등록시간 2014-06-24 21: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연경 2014-06-24 20:52
어머 그예쁜사랑이 맞나요????? 이쁜아기선발대회에서 넉놓고 사랑이 사진을 보았었는데.... ㅋㅋㅋ 남자아기였다고 했었죠? 아닌가요ㅡㅡ 암튼 너무너무예뻐요~~~ 똘망똘망한 눈망울♥

앗.... 그런건 쪽지로 보내주셔야죠 원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남자든 여자든 이쁘니까 장땡입니다 ㅋㅋㅋㅋㅋㅋ
5# 오현경 등록시간 2014-06-29 13: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기가 크니 안다니는곳 없이 누비고, 손이 많이 가서
요즘 홈페이지 못 오신다고 하셨는데 예쁜 가족사진 보고가시면 좋을걸!

여전한 딸바보 아빠와 늘씬한 엄마, 귀여운 사랑이 만나 반가웠답니다.

아기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서 놀라시던데
1주년 모임때 딸바보 아버님이 이름을 백만번 부르셨던터라 잊을수없어요. 헤헤~

맛있는 떡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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