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형의 앙반김으로 김밥 만든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예준이도 엄마 없으면 안되겠지만 연경님도 엄마 없으면 생활이 엄청 힘들겠습니다. 김밥은 윤기가 반지르르 하지도 않고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맛은............ 없겠지요? ㅎㅎ. 다른 뜻은 없고 전에 예준이 이유식 맛있겠다고 했다가 그걸 해 오신다길래 이렇게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어느날 갑자기 신발장 실내화 넣는 선반 위에 양반김 김밥이 잔뜩 놓여 있을까봐서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