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아빠땅콩님께서 주원이와 함께 병원에 놀러 오셨네요.
산책 나왔다가 들르셨다고 합니다.
새벽에 오셨던 산모가 그때 마침 출산하시어 아기를 분만실로 데려다 주는 모습을 신기하고 반가운 눈으로  보는군요. ㅎㅎ
그리고 비록 손을 잡고서이기는 하지만 걸음마도 떼었다고 하는데 현경씨 손을 잡고 곧잘 걷네요.
참 그냥 오셔도 되는데 왠 아이스크림을 이리 많이 사가지고 오셨는지...
땅콩산모님께서 먹고 싶다던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가시다가 중간에 뺏기고 가시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여튼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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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2014-06-30 13:20]  bella [2014-06-30 10:42]  
#2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6-29 12: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주원아~~ ㅎㅎㅎ
아이스크림에 커피 부어 시원하게 맛나게 드시고 다들 힘내셔요^-^
#3 오현경 등록시간 2014-06-29 13:2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진오비백 들고다니는 아땅님은 패셔니스타!!!  우후훗.
별거 아니지만, 가지고 다니는거 보면 괜히 뿌듯하답니다.

우리 주원이가 입술을 삐죽 내밀어 속상할뻔했는데,
적응 되었는지 가는길에 손 흔들며 빠이빠이에 귀요미 미소 날려줘서 기운납니다요.

맛있는 아이스크림 덕분에
오늘 점심 먹고나면 입이 많이 행복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댓글

현경샘 계실 줄 기대 안하고 갔는데 계셨더라고요. 4번 방문한 것 같은데 2번 뵈었으면 자주 뵙는 편인거죠?ㅎㅎ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주원이는 장갑에 모자쓰고 계셔서 놀랬었나봐요~ 글케 서럽게 우는 귀여운 모습 간만에 봤어요~  등록시간 2014-07-01 08:49
#4 bella 등록시간 2014-06-30 10: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주원이 헤어스타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4_109:} 가헌이도 언능 머리길어서 따라해야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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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태어나서 첨으로 미용실가서 서럽게 울면서 머리한 보람이있네요.ㅎㅎ  등록시간 2014-07-01 08:51
5# 배유진 등록시간 2014-06-30 13:2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제가 없을때 오셨다 가셨군요ㅜ
주원이의 볼따구를 한번 만져보지 못해서 아쉬워요~~
머리스탈도 정겹고 귀여움이 폭발이네요~~~{:4_109:}

오셔서 좋은시간 가지고 가셨길~~~{:4_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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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백합샘 계실때 거볼께요~ 주원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등록시간 2014-07-01 08:52
6# 아빠땅콩 등록시간 2014-07-01 08: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제가 방문할 때마다 다행스럽게도 만나뵐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반갑게 맞아주세요.
주원이랑 같이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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