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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 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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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비타 500 CF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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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오신 산모 때문에 집에서 잠을 한시간 밖에 못자고 나와서 3층 스테이션에서 근무 중인 배소정씨와 이다임씨에게 졸려서 미칠 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물으니 배소정씨가 수지가 광고한 비타 500 캔을 하나 주네요.
마시면 조금 나아질거라고 말이죠. ㅎㅎ
무슨 대화 중에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수지 CF 이야기를 하던 참이라 그랬나 봅니다.
이거 한 캔 먹는다고 뭐 얼마나 좋아지겠나 싶지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온 것이라 시원해서 조금 도움이 되기는 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수지의 비타 500 광고 중 간호사 부분 NG 버전 올려 봅니다.
이런 이쁜 직원  없을까요? ㅎㅎ
수지 같이 생긴 직원이 "원장님 힘내세요" 하면서 살짝 웃어주면 잠이 확 깰 것 같은데...... ㅋㅋ
뭐 수지 같이 생기진 않았어도 직원들이 그렇게 말해주면 기운이 좀 나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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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현경 등록시간 2014-06-29 13:2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죄송합니다만, 저희도 현빈,이진욱,김수현같은 원장님 원해요 ....

댓글

bella
ㅋㅋㅋㅋㅋ 센스쟁이 현경샘...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등록시간 2014-06-30 10:44
배유진
조심스레 공감...꾸욱...........ㅋㅋㅋㅋㅋ요새 이진욱............^^  등록시간 2014-06-30 09:41
동민
어. 이땡용 선생님도 상당한 미남이라고 들었는데 ㅋㅋ  등록시간 2014-06-29 21:32
땅콩산모
꿈은 크게 가지랬습디다 ㅋㅋ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4-06-29 19:08
심상덕
꿈 깨요.현경씨. 그런 미남들은 여자들과 데이트 하기 바빠서 엉덩이 의자에 붙이고 진득하니 공부하기가 어려워요. 따라서 의과대학을 가서 의사되기는 어렵다는 것.  등록시간 2014-06-29 18:38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dyoon [2014-07-01 13:41]  bella [2014-06-30 10:43]  이연경 [2014-06-29 17:18]  땅콩산모 [2014-06-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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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6-29 13: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 2014-06-29 13:24
죄송합니다만, 저희도 현빈,이진욱,김수현같은 원장님 원해요 ....

현경샘 짱!!!!!!!! ^^
이왕이면... 좀 좀 더해서 조지클루니같은??? 병원 운영에 지장이 있긴 하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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