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걍 카레밥이 아닌데요!! 션~한 맥주와 안주인것 같은데요^^?{:4_88:} 이 카테고리를 빛내주는 아이템입니다. ㅎㅎ 재료도 참 다양하네요. 전 카레엔 감자, 당근, 양파 끝~! 인데. 또한, 파프리카와 닭가슴살, 브로콜리, 양파는 아직 우겸이가 맛보지 못한 것들이네요. 파프리카는 이제 좀 줘볼까 하고 지난주에 마트가서 살라고 했더니, 겸이 아부지가 자기 싫어하는거라고 겸이도 주지 말랍니다. ㅎㅎㅎㅎㅎㅎ 닭가슴살은 엄마가 게을러서 아직 시도를 못해봄 브로콜리는 이유식 초기에 시도할려고 했으나, 데칠때 소금을 넣었던 관계로{:4_87:} 아기 못주고 그거 그냥 제가 먹었고요..ㅎㅎ 양파는 이제 슬슬 시작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딱 9개월 초반이거든요^^ 아 반숙후라이도 우리 겸이가 맛보지 못한것...((아흐 엄마가 안해준게 너무 많구나..ㅋㅋㅋ)) 우겸이랑은 한~~참~ 차이나는 수진이를 키우시는 육아선배 수진맘님이 이런소리 할것 같아요. 걍 먹여~~지나고 보면 암것도 아냐...알레르기 이런거 음써~~뭐 이러고 계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고 지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왜냐하면, 제가 아기 막 낳고나서와 50일 백일때 막 호들갑 떨었던 생각하면 우스워서..육아 훈련병들을 보면, 시간이 약이다...뭐 이런 생각하고 있거든요.쿄쿄쿄쿄쿄쿄 뭐, 지금도 전 여전히 이때에 맞는 호들갑을 떨면서 겸이를 키우고 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걍 카레밥"에 적절한 댓글 맞나요? 글 쓰다보니...이런방향이^^ {:4_114:} |
댓글
ㅋㅋ 눼눼^^ 조언 감사요~~전 지금 국수나 우동을 막 먹이고 싶은데 꾹 참고 있어요. 언제 후루룩 짭짭 이러고 먹게 될런지...ㅎㅎㅎ
이유식 시즌이 젤루 피곤했던 기억이ㅋㅋ엄마맘은 모두 같아서 이것저것 해주고 싶지만 뭐니뭐니해도 겨미가 잘먹는걸루 해주세용ㅋ 돌지나면서 못먹어봤던거 스스로 먹더라구요ㅋㅋ
번쩍번쩍 립스틱까지 바름 애엄마 자격 미달로 찍힘니다용 ㅎㅎ
ㅋㅋㅋㅋ 비비만 바르고~!!
주원인 양파 먹인지 꽤 오래됐어요 ㅎㅎ
알러지 반응 올라옴... 비비까지만 후딱 바르고 병원으로 들고 뜀 됩니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