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가 보기는 했는데...전에는 홍대 근처에도 리치몬드 빵집이 있었는데 몇달전에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언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가헌군이 빵을 보고 흐뭇해 하는군요. 아마 커서는 빵돌이가 될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접하다 보면 좋아하게 마련이죠. 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새벽부터 깨서 허기가 지던 참이었는데 더 허기가 지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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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보기는 했는데...전에는 홍대 근처에도 리치몬드 빵집이 있었는데 몇달전에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언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가헌군이 빵을 보고 흐뭇해 하는군요. 아마 커서는 빵돌이가 될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접하다 보면 좋아하게 마련이죠. 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새벽부터 깨서 허기가 지던 참이었는데 더 허기가 지는군요. ㅠㅠ. |
어머, 리치몬드에 조식빵부페가 있군요. 저는 이 리치몬드 위층에 있던 무슨 종로 어쩌고 학원을 고등학교때 다녔기 때문에 배고플때 쉬는시간에 나와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나름 고급스러운 빵집이라 학생에게는 사실 조금 부담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곳을 나중에 아기들과 신랑과 가면 또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 ^^ 가헌이 빵 좋아하겠어요. 표정이 ㅎㅎ |
리치몬드 성산점에 조식부페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점심때는 종종가서 먹곤 했는데~~~ 벨라님 아침부터 부지런도 하시지. 역시 마법사님은 이런 깨알같은 정보도 알고 계시고 ^^ 저도 한번 챙겨먹어 보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