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근처의 파이낸스 빌딩에도 강가 음식점이 있어요. 전에 몇번 가보기는 했는데..... 그리고 이 동네에도 먼저 동네주민님께서 말씀해 주신 빵집 조금 못 미쳐서 병원 쪽으로 카주라호 이던가 인도 음식점이 하나 있어요. 손님이 너무 없어 장사되나 싶기는 한데 거기도 인도사람이 하는 듯하고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그리고 탄두리치킨은 나는 별로던데 우리 막내딸이 엄청 좋아해요. 여튼 고소한 난을 보니 급 식욕이 당기네요. 갈릭난의 냄새가 모니터 밖으로 풍겨 나오는 것도 같고. ㅋㅋ 배실장이 보기보다 맛집을 많이 찾아 다니는 것 같음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을 보니 따로 비방이 있는 모양이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