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첫아기 리암이를 출산하시고 지금 둘째 임신하시어 다니시는 산모입니다.
엄마 한테 찰싹 붙어 떨어지지 않는 아이가 먼저도 소개 사진과 영상을 올렸던 리암이입니다.
보름 전쯤  왔을때는 겁먹고 울고 하더니 이젠 다행히 울지는 않는군요. ㅎㅎ


leeam.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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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on [2014-07-17 13:14]  배유진 [2014-07-16 14:44]  오현경 [2014-07-16 01:28]  
#2 오현경 등록시간 2014-07-16 01: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추운겨울날 난산이셔서 분만실직원이 모두 달라붙었던 리암~

지난번 진료때 방긋웃음 날리며 제게 과자를 입에 쏙 넣어주었답니다  
#3 배유진 등록시간 2014-07-16 14:4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미소왕자가 되어 온 리암이{:4_87:}

기분이 좋은지 계속 방긋방긋 웃어줘서 마음이 두근두근 했답니다~{:4_109:}
#4 thepetal 등록시간 2014-07-16 20:2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앗 어제 저 대기하고있을때 보았던 가족이군요!!
아가가 너무 귀여워서 저희 엄마 눈에 하트가 뿅뿅 ㅎㅎㅎ 두상이 어쩜 저리 이쁘냐며 얘기했었는데... 이름도 이쁘네요 리암이~

댓글

아무래도 아빠가 외국인이다 보니 두상이 엄청 앞뒤 짱구였죠. 그래서 아마 출산시 조금 애를 먹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죠. ㅋㅋ  등록시간 2014-07-17 08:44
5# dyoon 등록시간 2014-07-17 13: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홋 부러워요 둘째!!!
두상도 예쁘네요~~두상은 그러니깐 유전이란 말이시죠..?
아무리 짱구배게니 몇십만원짜리 하는 짱구 매트리스에 눕혀놓아도 결국 평형해지는거죠..? ㅠㅠㅠㅠ

댓글

두상은 꼭 유전적인 것만 관계하는 것은 아니고 자랄 때 머리를 어떻게 눕히느냐가 중요합니다. 머리가 물렁물렁한 아기 때 누이는 자세에 따라 두상이 많이 다르게 되죠. 그래서 뒷통수가 튀어 나오도록 업드려 키우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좀 위험하기는 하지만..참고로 제 아이들 중에도 둘째만 뒷통수가 나오고 첫째와 막내는 납작 머리입니다. ㅠㅠ.  등록시간 2014-07-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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