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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설명은 한국경제신문 페이스북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원글 주소
https://ko-kr.facebook.com/hankyungmedia/posts/280894202018246 입니다.

[음악이 흐르는 아침] 오늘 들려드릴 음악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의 두 번째 왈츠 'Waltz No.2'입니다.
꽤 친숙한 곡이실 겁니다.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1999)에 배경음악으로 쓰였고, 한국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2000)에서 태희(이은주)가 인우(이병헌)에게 왈츠를 가르쳐주는 장면에도 등장해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죠. 종종 영화 '올드보이'(2003) 삽입곡인 'Cries and Whisper'와 같은 곡이 아니냐고 혼동하는 분도 계시죠.
쇼스타코비치의 'Waltz No.2'에 대한 곡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왈츠 리듬처럼 경쾌한 하루 보내시길~ /에디터 김민성 기자
소비에트 음악을 대표하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1906~1975)는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오페라 등 모든 장르에 걸친 대작곡가이지만 영화음악과 가벼운 곡도 썼다. 두 개의 재즈 모음곡은 영화음악과 발레 등 가벼운 곡들을 묶은 것이다.
이 모음곡의 정확한 제목은 ‘재즈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이다. 서구적 재즈의 요소는 별로 없는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경음악인 것이다. 모음곡 2번의 ‘두 번째 왈츠’는 스탠리 큐브릭의 마지막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1999)에 삽입됐다.
국립발레단의 창작 발레 ‘포이즈’를 봤다. 쇼스타코비치의 경쾌한 음악이 현대적 감각의 안무(안성수), 디자인(정구호)과 세련되게 어우러졌다. 몇몇 교향곡만으로 쇼스타코비치를 어렵게 여길 일은 아니다. /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무지크바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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