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남긴 사람 설거지 벌칙! 손에 믈 묻히는 거 싫어하시죠? ㅋㅋ 아.. 근데 전 젤 날라리 엄마라 내집 안방처럼 들락날락 거리다 이미 임원(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주주가 된 기분이라죠?! ㅎㅎ)이 된지라.. 혹시 정답이래도 땡!처리 해주시길!! (건방져질테닷~~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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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남긴 사람 설거지 벌칙! 손에 믈 묻히는 거 싫어하시죠? ㅋㅋ 아.. 근데 전 젤 날라리 엄마라 내집 안방처럼 들락날락 거리다 이미 임원(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주주가 된 기분이라죠?! ㅎㅎ)이 된지라.. 혹시 정답이래도 땡!처리 해주시길!! (건방져질테닷~~ ㅎㅎ) |
울 남편이랑 아빠가 좋아하는 콩국수군요!! ㅎㅎㅎ 저도 면류를 그렇게 좋아한것은 아니였는데, 출산후에 입맛이 바뀌었습니다. 출산 후 짬뽕 곱배기만 3일 연속으로 먹은적이 있거든요. 물론, 그 전에도 국수류는 별로 안좋아했지만 짜장면은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은 국수를 제가 챙겨먹을 정도로 면류가 좋아졌는데, 역시나 면류를 좋아하고보니 살은 안빠지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면류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뚱뚱한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경험상 제 주위분들 중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뚱뚱한 분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퀴즈를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뭐 한번에 답을 맞춘다는 것은 아니고, 제가 생각한 몇가지를 드릴터이니 답이라고 하실만한 것이 있는지,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콩산모님과 같이 전 회장단에다가 승천까지 했기에 상품에 눈이 어두워 이러는것이 아님을 알아주시고요..ㅎㅎㅎㅎㅎ 만약 제 정답이 맞다면, 이 상품은 심장님께 다시 반납하여 널리 이롭게 쓰이게 할것임을 말씀드립니다. 1. 배가고파서 2. 맛있으니깐 3. 주방여사님이 진오비 '갑'이셔서 (주시는대로 먹어야함.싫어한다는것을 내색할 수 없음) 4. 심장님 입맛이 바뀌었다(노화현상?) 5. 내 돈내고 먹는거라 남기면 돈이 아까워서 6. 나도 모르게 다 흡입(재미난 이야기를 하다가 눈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몰랐음. 다 먹고나서 내가 다 먹은것을 알았다) 7. 다른 직원들 다 먹는거 기다려줄려다가? 그나저나, 정답과 아주 참신하고 기발한 대답과는 다른것이지요? |
나는 내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싹 긁어먹을 만큼 허기가 진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기 위해. (즉, 직원들에게도 나를 본받아 열심히 책임을 다하라는 무언의 압력!) 그나저나 콩국수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누룽지 샐러드도 그렇고 주방여사님 솜씨가 굉장히 좋아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