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약간 피곤하여 좀 일찍 자려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으니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더군요.
올해는 비가 하도 귀해 소리라도 녹음해 들어 보려고 침대에 누워 창문을 열고 휴대폰으로 녹음해 보았습니다.
베란다 창문에 부딛히는 소리인지 별로 청량한 소리는 아니군요.
아스팔트 길에 부딛히는 경쾌한 파열음이나 풀잎에 내리는 부드러운 빗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들어 보시고 시원한 느낌이라도 받으실 수 있을까 해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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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ino4e [2014-07-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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