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미리 알았더라면 물어보지 않고 열심히 구워서 취향대로 푹~~~~~ 익혀먹었을텐데 말이지요? ㅋㅋㅋㅋㅋ |
신랑이 연어를 좋아해요. 근데 뭐라더라.. 너무 마른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게 뭔지 잘은 모르겠었지만.. 확실히 고급진 그런건 아니란 거겠죠. 빕스가 너무 음식이 적어진거 같아요. 원래 그랬던가???? 신랑이 저런 옥시시 고구마 이런거 먹지 말라고. 부페가서 김밥먹는거랑 같다며 ㅋㅋㅋㅋㅋ |
동민님, 새우가 있었죠? 디너에만 새우가 있는건가요? 아니 새우가 없는거예요... 저도 대학때 새우를 까먹었던거 같은데.. 뭔가 이상했어요. 먹을것이 너무 없는데 이만원도 넘는 돈을 내고 먹어야하나. 자릿값인가. 또 딴데보다는 싼건가? 음... 별별 생각을 다했드랬죠. 근데 유난히... 중장년층이 많앗답니다. 홍대도 이럴까요? ㅎㅎ |
새우 있었죠 런치에도. 그래서 빕스 런치 샐러드가 가성비 좋은거였는데. 물론 전 까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었는데 하루는 보니 새우만 수십마리 쌓아놓고 끝장보는 사람 있더군요!!!! 아 옛날 생각난다 ㅋㅋㅋ 홍대 빕스에는 젊은 애들 많았는데 (애들 데리고 온 엄마들이랑) 지금 와이즈 파크로 이전하고 나서는 잘 모르겠어요. 한번 밖에 안 가봐서. 그래도 여전히 젊은 사람들 많은것 같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