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임신중기 이후에 백일해 접종을 하면백일해 항체가 전달이 되어 (태반을 통해서인지 모유를 통해서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기가 태어난후 백일해 접종을 할 시기 까지 (면역이 없는 상태죠) 엄마 모유로 부터 면역물질이 전달되어 면역이 커버된다고 소아과,산부인과 학회에서 임신 중기에 백일해 접종을 권하여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하면 필수인것이 아니라 모유수유통해서 아기에게 전달이 될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분만전 아마 38주 전까지 맞는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맞으면 더 좋다는 거죠
세계적으로 백일해 유병률이 급증하는 추세이고 백일해는 어른과 다르게 신생아가 걸릴 경우에는 폐겸, 뇌수막염등 좀 무섭게 진행될수 있어서
권장을 하였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DTP 접종에 파상풍, 백일해 , 디프테리아,파상풍 이 같이 맞게 되 있어서 아무래도 파상풍 이야기도 같이 나온것 같고요
파상풍은 10년에 한번 맞는거니깐 임신할때 여자들이 병원 오니깐 그때 챙겨서 같이 접종 하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어렸을때 디티피 예방접종은 누구나 했겟지만 백일해 접종은 어른이 된후에 한번 더 맞는것이 효과적이라는 글도 본 기억이 납니디.
아마 그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참고가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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