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길어서 귀를 완전히 덮고 있어 답답하군요.
빨리 잘라야 하는데......
차라리 묶었으면 싶지만 머리 숱이 작고 머리통이 못생겨서 그럴 수도 없고.
여튼 얼마 안 있으면 잘려나갈 긴머리의 프로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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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on [2014-07-28 18:18]  
#2 로로맘 등록시간 2014-07-28 10: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얼른 마가지 받으로 연경님 미용실로 가시지요.
약간 미소를 지으며 찍음 더 좋았을텐데요.ㅋㅋ
저는 셀카를 잘 찍지 않지만 찍을땐 항상 눈을 좀 더 크게하고 살짝 옆으로해서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고.. 눈빛은 아련아련하게... 등등해서 찍는데 심장님은 안그러시네요 ㅋㅋ 당당하셔..

댓글

저는 저게 미소 띄면서 찍은 겁니다. 저는 표정이 딱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화난 표정과 그렇지 않은 표정. 화난 표정이 아닌 표정에는 무뚝뚝한 것부터 웃는 표정까지 다 포함해서 모두 저런 얼굴입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4-07-28 11:22
#3 dyoon 등록시간 2014-07-28 18:1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근디 머리 길러서 땋고 다니셔도 어울리실것 같아요....

댓글

오 이외수님.ㅋㅋ.나름 오묘한 매력이...ㅋ  등록시간 2014-07-28 21:33
머리 숱이 없어서 기르면 아주 볼품이 없습니다.ㅠㅠ. 머리를 기르면 아마 소설가 이외수 님 외모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4-07-28 20:38
벼머리???????ㅋㅋ  등록시간 2014-07-28 18:50
#4 bella 등록시간 2014-07-28 21: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연경님과 주거니 받거니 홈피에서 처럼 실제로도  만담 많이 나누셨나요? ㅎㅎ~한창 셀카 찍을때가 있었더랬는데 요즘은 저의 카메라 렌즈는 대부분 아기만 주시하고 있네요. ㅋㅋ

댓글

길게 앉아 있을 시간이 없어 대화를 많이 나누지는 못했지만 문학반의 커트의 추억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기는 사진 찍기 좋은 피사체죠. 초상권을 주장하지도 않고. ㅎㅎ  등록시간 2014-07-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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