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제 글은 제목을 커트 후기로 바꾸었는데..ㅋㅋㅋ "말이100일때는 미용실에서만 예쁘고, 실력이100일때는 집에서도 예쁘다!" 멋진 말입니다. 연경 어록으로 해 두어도 되겠습니다. 근데 글을 보니 잘 생겼다고 할인도 해 드리고 하나 봅니다? 10여년 전 아내가 병원 수납을 보던 때 저희 병원에서 유산수술을 한 어떤 아가씨가 이쁘고 왠지 안되 보여서 제가 수술비를 반으로 할인해 주었다가 아내한데 된통 혼난 일이 기억나는군요. ㅋㅋ. 그리고 실력도 필요없고 말이 100인거 같다는 쿰 원장님의 말씀은 저도 일부 공감이 갑니다. 사실 서비스 업종은 말이 100인 것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실력이 100인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며 말을 잘해서 마음을 편하고 만족스럽게 하는 것도 실력의 일부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는 실력이 형편 없어서 걱정이기는 합니다만.ㅎㅎ 그리고 TBCOTE는 copyleft가 아니고 copyright인데 무단 침해하셨습니다. 더불어 아직 제 글이 마무리 된 것도 아닌데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는지...... 뱀발: 근데 아무리 돈이 드는 건 아니라 하지만 글 중간에 빈공간은 왜 저리 많이 두어 시선을 낭비케 하시는 건지요? 전에도 좀 궁금했던 건데..... 일종의 뜸 들이기 같은 겁니까? |
댓글
To 위윤진: 이렇게 써도 되고 뭐 쓰는 사람 마음이겠지요. ㅎㅎ. 문단 나누기는 빈 줄 하나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렇게 거의 반페이지나 훌떡 잡아 먹을 필요까지야.....
:심상덕// <-- 요렇게 해주는겁니까. 자동으로 되는건 아닌거 같고..
암튼, 저 여백은 듀니님 말처럼 보는 사람을 배려하여 문단을 나눈거 아닐까요? 저도 가끔 그렇게 쓰는데...!!
:심상덕//전 가능할꺼라 사료되옵니다. 장군님이시니..ㅋ 뭐 장군님이 땡~하실수도 있겠으나. 그리고 흰색과 깜장색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까 싶기도하네요.??
:dyoon // 이 글을 보는 건 저만은 아닐 것이고 깜장과 흰색 싫어하시는 분도 많을텐데요? 글쓴이께서 백사람을 적으로 돌리면서 한사람을 챙기는 그런 무리수를 두었다고 생각하기는 좀....
아마도 깜장과 흰색을 좋아하신다는 심장님의 눈을 즐겁게하기위한 배려200퍼센트 공백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