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 뒷산에 올랐다가 먼저 여기서 소개했던 뱀풀이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풀입니다.
물론 식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전에 그렸던 그림은 아래 글 참고.
http://gynob.kr/thread-3546-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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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on [2014-08-19 09:54]  
#2 동민 등록시간 2014-08-18 22:5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정말 살무사 머리 같이 생겼네요.
생긴것도 그렇고 가시도 그렇고 맛도 그렇다 하고 굳이 먹어보고 싶지 않게 생겼는데. ^^ 하기야 모든 먹는것들이 맛으로만 먹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저희 어릴때 먹던 사루비아는 달콤한 꿀이라도 쪽~ 나왔었죠. ㅎ

댓글

듄// 개미도 꼭 빨간 불개미들이 ;;;;;  등록시간 2014-08-26 15:08
동네주민>개미 ㅎㄷㄷ  등록시간 2014-08-26 14:58
사루비아 꿀빨아 먹다 개미도 함께 흡입하던 추억이 ;;;;  등록시간 2014-08-23 11:27
신맛이 강해서 저도 이 풀을 씹어 먹는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냥 눈으로만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길가에 먼지도 묻어 있어 먹기도 좀 깨름칙하기도 하고..사루비아도 요즘 보기는 어렵죠?  등록시간 2014-08-19 13:06
오 사루비아 기억나요. ㅋㅋㅋ  등록시간 2014-08-19 09:54
#3 dyoon 등록시간 2014-08-19 09: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장님이 뱀풀 말씀하신 후로, 길을 갈때 요 녀석을 찾아보고자 땅에 눈을 박고 다니는데요. ㅎㅎ 바랭이풀, 강아지풀은 캡숑 잘 보이는데, 뱀풀은 잘 안보이드라구요. 아 뱀풀아 보고싶다아~

댓글

심상덕>그냥 체험이죠 ㅋㅋㅋㅋㅋ 별자리 관찰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냥 본다  등록시간 2014-08-19 18:06
저도 산에 오른 김에 찾아 보니 예전보다는 이 풀이 많지 않더군요. 근데 뱀풀 찾으시면 무엇하시려구요??  등록시간 2014-08-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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