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예정일이라 모임 못갈거야 하다가 아냐 가볼까? 팔랑거리다 태동검사를 해도 나무가 방뺄 생각을 안하는 것 같기에 그냥 모임 건너뛰고 신랑이랑 마지막 만찬을 하러 병원을 나왔어요. (벌써 몇번째 마지막만찬) 근데 그게 참 후회되네요 ㅎㅎ 기회를 왔을 때 잡을 걸 ㅋㅋ 낭군이 오늘 후기보며 아쉬워하는 저를 보고 후기를 몇개 살펴보더니.. 아쉬워? 둘째때는 가쟈? 하네요.하하하.^^;; 여튼 늦어도 2주안에 아기가 나오겠지요?! 사실 순4모임도 하고싶어요. 그런대 강북구에 살다보니,, 쉽지는 않을 듯..ㅋ 산후맘가서 또 비비적 대봐야겠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