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졸업한 아기와 저의 일주일치 반찬입니다ㅋㅋ
이유식 만드느라 매일매일 자르고 부수고 짓이기고 찌고... 험난한 그 기간이 끝나긴 하네요^^
신기허게도 아기가 저랑 입맛이 똑같아서 제가 좋아하는 걸 아기도 넘넘 좋아라하네요 ㅎㅎ
아기가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음식으로...
가지찜, 호박볶음, 소고기무국에 들어간 무, 부추 겉절이, 당근, 씻은 김치볶음, 마늘쫑볶음, 홍합미역국....
제가 어릴때 두부를 싫어했던 반면 아기가 두부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만 빼면 어쩜 제 입맛과 이리도 똑같은지 ㅋㅋ
완전 토종이죠?^^

간만에  맘잡고 반나절을 공들여 겨우 저 세가지 반찬 맹글어놓곤 스스로 뿌듯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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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on [2014-08-30 15:32]  동네주민 [2014-08-27 17:41]  심상덕 [2014-08-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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