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홍대 근처 레스토랑 가브리엘에서 순3 모임을 가졌었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 중 미처 올리지 않은 사진이 하나 눈에 띄어 올려 봅니다.
제 모습은 안습으로 나왔지만 다른 분들 표정이 즐거워 보여 지난 날을 추억하며 올렸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홈피 아이디를 적어 드립니다.
아랫줄 왼쪽부터 이연경님, dyoon님, 기쁨맘님, 동네주민님
윗줄 왼쪽부터 이순영님, 저 그리고 땅콩산모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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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맘 [2014-09-12 16:07]  오현경 [2014-09-04 00:13]  
#2 오현경 등록시간 2014-09-04 00:1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사진 누가 찍었는지 참~ 정겹게 잘 찍었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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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현경씨가 찍은 모양이구만. 근데 내 사진은 왜 이리 못 나오게 찍었나? 뭐 원판이 그러니 한계는 있었겠지만.....  등록시간 2014-09-04 00:15
#3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9-04 10: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장님 코트 두고 나오셔서 다시 들어가셨던 그 날의 사진이군요 ^^
가브리엘은 저희 결혼기념일마다 한 끼 식사하러 가던 곳인데..  올핸 추석 끝나고 주원이도 데리고 가볼까 해요.  주원이가 스파게티를 넘넘 좋아하거든요 ㅋㅋ
다들 쑥스러워 화기애매모호하게 시작되어던 모임.. ㅋㅋ
추억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그렇군요, 결혼 기념일마다 가신다고 했죠? 며칠 후 그곳에 다시 가시면 감회가 새롭겠군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등록시간 2014-09-04 22:08
#4 동민 등록시간 2014-09-04 11:2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언제 봐도 무슨 모임인지 애매한 그때 그 시절??ㅋㅋㅋ
그날따라 더욱 피곤해 보이시는 심장님과 언제나 유쾌하신 장군님, 자꾸 이런식으로 신비주의(?) 침해받는 듄님, 정말 기뻐 보이는 기쁨맘님, 한참 산후 탈모로 안습인 저, 사돈끼리 줄무늬 티 맞춰입은 쑤뇽님과 콩님~ 추억 돋네요 ^^

댓글

아 진짜 기쁘게 나왓네요 ㅋㅋㅋ 이 날 승무원 같다는 칭찬도 음청 들엇는데 ㅋㅋ출산 후 첫 저녁 외출! 제 인생의 잊지못할 날입니다요 ㅋㅋ  등록시간 2014-09-12 16:07
별거 아니지만 지나고 나면 다 소중한 추억이 되죠. ㅎㅎ. 비록 애매한 모임처럼 보이지만 인연이라는 것이 꼭 어때야 하는 틀이 있는 건 아니니 이런 인연도 꽨찮지 않습니까?  등록시간 2014-09-04 22:11
5# dyoon 등록시간 2014-09-12 12: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4-09-04 11:23
어.........언제 봐도 무슨 모임인지 애매한 그때 그 시절??ㅋㅋㅋ
그날따라 더욱 피곤해 보이시는 심장님...

아 그러게...신비주의에 자꾸만자꾸만 금이 가네요 ㅋㅋㅋㅋ아 놔...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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