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쳐 아티스트인 로드니 파이크(Rodney Pike)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명화에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슨의 얼굴을 넣은 그림을 자신의 웹사이트에 발표 하였습니다.
그는 렘브란트등 여러 명화들을 패러디하였는데  그의 작품들은 100% 디지털로 작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미스터 빈을 소재로 한 여러 작품을 모아 놓은 작품은 다음 사이트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boredpanda.com/mr-bean-historic-portraits-rodney-pike
참고로 아래에 그의 패러디 그림과 원화를 몇개 올려 봅니다.
위가 원화이고 아래가 패러디 작품입니다.

1. 한스 홀바인의  "토마스 하워드의 초상"



2. 렘브란트의  "나이든 군인"



3.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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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4-10-05 11:39]  동네주민 [2014-10-03 18:52]  
#2 동민 등록시간 2014-10-03 19: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미스터 빈 아저씨~ 어릴적 처음 봤을때 정말 쇼킹하게 웃겼었는데 ^^ 즐겨보던 영화잡지에 녹색 쫄쫄이 옷 입고 인터뷰 하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역시 웃기는 것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건지 옥스퍼드 출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작년 미스터 빈 은퇴한다고 하시더니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시더군요 .^^

댓글

옥스퍼드를 나왔군요. 아닌게 아니라 남을 웃기려면 그만큼 똑똑해야 한다더군요. 은퇴하신다니 아쉽네요.  등록시간 2014-10-04 00:00
#3 동민 등록시간 2014-10-04 12:5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최근 모습인가 봅니다. 회색 머리가 멋지네요 빈 아저씨~ ㅎ

댓글

현재 같은 상황이면 심장님도 머지않아 그렇게 되실거예요. ㅎㅎㅎ ㅠ.ㅠ  등록시간 2014-10-04 13:34
나이 드는 것은 부럽지 않지만 나이 들어 은백색이 된 머리는 부럽네요. ㅎㅎ  등록시간 2014-10-04 12:55
#4 bella 등록시간 2014-10-05 11: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모나리자로 변신한 미스터빈의 표정이 참 잼있네요 ~ 어플중에 인물사진을 넣어 잡지표지모델이 된다거나 영화포스터속 주인공이 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댓글

아이디어가 참신하죠? 근엄한 명화에 코메디언인 빈이라...여튼 예술은 창의성이 중요한가 봅니다.  등록시간 2014-10-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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