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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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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직으로 병원에 있을때면 종종 가는 집입니다.
원래 국수 전문집인데 전 주로 수제 돈가스를 먹습니다. 돈가스 맛은 괜찮은 편이고 국수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국수는 4000원에서 5000원, 돈가스는 7000원입니다.
위치는 저희 병원 근처에 있는 우체국에서 조금 아래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금 저녁으로 먹고 있는 돈가스입니다.

DSC03673.JPG (1.09 MB, 다운수: 300)

DSC03673.JPG

댓글

심상덕
아닌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아서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토끼과로 가야할 것 같은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등록시간 2014-10-10 10:11
동민
돈까스나 치킨 같은 튀김 고기류를 좋아하시나 봐요. 이제 자제하셔야 할 연세가 아니신지 ㅋ  등록시간 2014-10-10 09:15
심상덕
예 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짬봉밥만 먹으니 물리기도 하고. ㅎㅎ  등록시간 2014-10-10 00:26
thepetal
밥 양이 상당하네요 ㅎㅎ 옛날 경양식 스프도 있음 완벽하겠어요 ㅋㅋ 밀가루를 안좋아하셔서 국수 안드시고 돈까스를 주로 드시나봐요~  등록시간 2014-10-09 23:54
심상덕
글쎄요. 포장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한번 전화해서 물어 보심이.....  등록시간 2014-10-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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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연경 등록시간 2014-10-10 11:5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예준이 낳기전에랑 낳고나서 등등,,, 진료보고 여기서 자주 먹었어요! ㅋㅋㅋ
국수도 많이나오고 돈가스도 맛있었는데~ 이제 자주가지 못하네요 ㅠ

댓글

이연경
333병원? 30분가서 3시간기다리고 3분 진료받는?? ㅋㅋㅋ 원장님없으시면 ... 애기고만낳죠뭐 ㅋㅋㅋ  등록시간 2014-10-10 15:40
심상덕
언제 콩기름을 짰다고 하시는지??? 그리고 제가 없으면 어디 다른 곳 가실건가 봐요? 3시간 기다려 3분 진료 받는다는 퇴계로 제O 병원??  등록시간 2014-10-10 15:04
이연경
ㅋㅋㅋㅋ 원장님 또 콩기름(인기를) 쥐어짜기 권법 ㅋㅋ 심장님이 계시는한! 가야지요~  등록시간 2014-10-10 12:29
심상덕
둘째 생기면 예준 아빠께 또 사먹자 하면 되죠. 아 물론 저희 병원으로 산전 진찰할 때 이야기이고 다른 병원으로 가게 되거나 이사가시게 되면 어렵겠지만..ㅎㅎ  등록시간 2014-10-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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