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도넛 (Any Day Now)



어제 신랑과 함께 보고온 영화 추천해요~

오랜만에 감동먹고 눈물 빼고 왔네요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구요

아래 ㄴㅇㅂ 에서 퍼온 줄거리 입니다~
아직 개봉 중인데 시간 되시면 한번 보러 다녀오세요!
가족의 의미를 많이 알려준 영화 였어요! 흙

초콜렛 도넛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르코
그리고 그를 가장 사랑하는 특별한 남남커플
우린 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초콜렛 도넛, 디스코, 해피엔딩 스토리를 좋아하는 다운증후군 소년 마르코 (아이작 레이바)
엄마는 사라지고 홀로 남겨진 마르코는 이웃이자 밤무대에서 쇼댄서로 살아가는 루디(알란 커밍)와
함께 살며 처음으로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
루디는 불행한 상황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마르코를 꼭 지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연인이자 검사인 폴(가렛 딜라헌트)과 함께 양육권을 위한 재판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그들이 부모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과연 마르코의 해피엔딩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심상덕 [2014-10-10 23:12]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10-10 23:1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영화를 좋아하나 보군요.
전 잔잔한 드라마 류는 잘 보지 않고 주로 SF류를 많이 보는데 재미있을 것 같군요.
어둠의 경로로라도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ㅎㅎ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bebe [2014-10-11 09:45]  
#3 bebe 등록시간 2014-10-11 09: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4-10-10 23:12
영화를 좋아하나 보군요.
전 잔잔한 드라마 류는 잘 보지 않고 주로 SF류를 많이 보는데 재미있을 것 같군요.
어둠의 경로로라도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ㅎㅎ

저희 신랑도 SF류를 좋아해서 한동안 많이 보러 다녔는데 요즘은 제 취향 위주로 다니고 있지요 ㅎㅎ
2012년 영화라 어둠의 경로로 찾아 볼 수 있으실 꺼에요! ㅎ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