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나 보네요. 여기 올린 사진만 해도 어마어마하니. 사진 중에는 잔디밭에 엎드려서 아이패드 보는 사진이 제일 낫네요. 감정과 사람의 모습이 들어가 있으니까. ㅎㅎ 혼자간 여행인데 누가 찍어 주었는지 모르겠는데...혹시 남친과 몰래 동행한 건 아닌지..ㅋㅋ. 나도 2년전에 갔다온 기억이 나는데 뉴욕이 그닥 매력적인 도시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역시 같은 장소라도 아는만큼 보이고 열린 마음만큼 감동을 받는 듯... 여튼 뉴욕 구경 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