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저 젊을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ㅎㅎ 저도 천 과장이 나오는 부분을 조금 봤었는데 생김은 모르겠고 무표정에 차가워 보이는 성격, 그리고 철두철미한 정리 습관에 왠지 무서운 구석을 숨기고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저랑 조금 비슷하기도 하더군요. 속셈은 저도 장그래의 성품을 닮고 싶지만 저는 장그래와는 멀어도 한참 먼 캐릭터라.... ㅠㅠ 요즘 미생이 인기인지 아내와 딸넴은 본방 사수하더군요. 나름 직장인의 애환도 잘 담고 있고 제목도 바둑 용어이다시피 촌철살인 같은 장그래의 바둑적 조언도 인기인가 보더군요. |
댓글
ㅎㅎㅎ 원장님~ 그럼 누구겠어요~ㅋㅋ
저도 미생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ㅎ 웹툰으로 못 본게 아쉽더라고요 ㅋ 출근길에 다시보기로 보는데.. 회사 도착하면 맥빠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