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딱 들켰네요^^ 좁디좁은 인간관계 ㅋㅋㅋ 가족이 계신 곳이라 자리잡고 다 내려놓고 노는 거 맞아요 ㅋㅋㅋ (설마 둘째도 안낳음서 자리 깔았다고 내치진 않으시겠죵? @.@... 그럼 갈 데도 없음 ㅋㅋ) 심장님 원래 이렇게 훈훈한 분이셨어요? 오잉? 한 명 한명 어쩜..정이 담뿍 담긴 시선으로 소개를 해주시나요?! 점점 멋져지시네요^-^ 그래도 서울 토백이 경상도 남자 왔다갔다 하시는 모습은 쫌...글네요 ㅡ..ㅡ;; |
4239
|역순으로 보기 |이 글쓴이 글만 보기 | 링크 복사 | 프린트
11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spinpop1 [2015-02-15 00:36] 보늬맘 [2014-12-28 22:32] 달콤짱짱 [2014-12-25 00:56] dyoon [2014-12-24 14:46] 한개야 [2014-12-22 22:10] bebe [2014-12-22 15:58] 아빠땅콩 [2014-12-22 09:58] 동네주민 [2014-12-20 09:57] 곰이맘 [2014-12-19 19:40] ennead [2014-12-19 05:00] 양선영 [2014-12-19 00:31] 위윤진 [2014-12-18 21:49] 이순영 [2014-12-18 21:12] 봄봄이 [2014-12-18 20:15] 최현희 [2014-12-18 19:16] 땅콩산모 [2014-12-18 18:22] |
|
앗! 딱 들켰네요^^ 좁디좁은 인간관계 ㅋㅋㅋ 가족이 계신 곳이라 자리잡고 다 내려놓고 노는 거 맞아요 ㅋㅋㅋ (설마 둘째도 안낳음서 자리 깔았다고 내치진 않으시겠죵? @.@... 그럼 갈 데도 없음 ㅋㅋ) 심장님 원래 이렇게 훈훈한 분이셨어요? 오잉? 한 명 한명 어쩜..정이 담뿍 담긴 시선으로 소개를 해주시나요?! 점점 멋져지시네요^-^ 그래도 서울 토백이 경상도 남자 왔다갔다 하시는 모습은 쫌...글네요 ㅡ..ㅡ;; |
ㅋㅋㅋ미용실 언제오실껍니까 ㅋㅋㅋ 길어져서 축축쳐지고있습니다 ㅋㅋ 화수빼고오세요!!!! 덕분에 오랜만에폭풍수다와 한바탕 웃음으로 좋은시간 보냈습니당~ 감사합니다 원장님~~ 아차!! 저희 추운야외에서 단체사진 찍을때 저도 찍은사진이 하나있는데 여따 올려야될꺼 같아요 ㅋㅋㅋㅋ 같이올려드립니다~~ 어제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용~~~~ 히히 |
1418895645596.jpeg (1.21 MB, 다운수: 361)
1418895643444.jpeg (1.2 MB, 다운수: 362)
오웃 한명씩 후기까지써주시고..저야말로 혼자 유일하게 원장님께 진료를 안봐서뤼^^;어색하실텐데..신경써주시니 감사하죠..진오비가 번창해야 원장님의 병원을위한 영업을(?)유지하실 수 있으니 주변에 추천이라도해서 도와드려야죠 ㅋㅋㅋ 내년복직하면 립스틱바르고 자궁경부암검사받으러 진오비에 방문해볼까합니다여 ㅎㅎㅎㅎ 여튼 좋은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어제 육아에벗어나 즐거운시간이엿네영 ㅎㅎ |
원장님께서 사람 제대로 보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제가 전형적인 외강내유 스타일로 겉은 전혀 연약하지 않지만 속은 연두부 멘탈의 가녀린 여자입니다 켜켜캬켜켜 첨으로 모임을 가게되어 어색하긴 했지만 나가길 참 잘했구나 싶을정도로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선물에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원장님~ 많고 많은 곳 중에 굳이 화장실일까요~~ 매점도 있을텐데 ㅋㅋㅋㅋ 그리고 저 부끄럼 많고 숫기없다 한 적 없는데..;; 시우아범이랑 헷갈리셨나봐용 ㅋㅋ 즈희 신랑이 부끄럼 많고 숫기없는 스타일~ 저는 말많고 잘놀아요~~ ㅋㅋㅋ 아무튼 올 한해도 예쁜 아가들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내년엔 심장님과 자주 뵙는(?!) 그런 사이가 되길 기대하며 ㅋㅋㅋ 어제 넘 즐거웠어용~~^0^ |
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남편이 우는 아기 사진을 보내도 모른척하고 놀았네요 ㅋㅋㅋ 어찌나 유쾌하게 보냈는지 오늘까지 에너지 넘쳐용!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심장님!! 그리고 한명한명 기억해주시는 섬세함까지!! 감동이에요~~ 남편이 다음달에 시간이 난다하니 미리 말씀드리고 시간맞춰 갈게용! 별거 아니지만 도움되셨음 하는 마음에 기뻐요! 일단 조건 심장님은 "원장 중 한 명을 찍지 않는 것."이었고 전 "몰스킨 노트(도) 받지 않는 것." 이었는데 전 당당히 홍보하려면 댓가 없이 하는게 당연하고 원장님의 조건은 타당성이 아주 많이 떨어지니.. 이렇게 말씀드리면 오지말라고 깽판(?) 치실 수 있으므로 일단 조용히 가겠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와아~ 후기읽으며 대화는 마니 못나눴지만 한분한분 어떤분이실까 상상하고 있어요~심원장님은 예상대로 무뚝뚝해보이시나 참으로 섬세한 분이 맞았어용^^ 아이디는 에니드가 아니고 에네아드예요~ 뒷배경은 1999년 고2때였네요.. 화학수업시간에 책상밑으로 이집트상형문자이야기란 책을 읽고 있었는데 쌤이 갑자기 아이디를 만들어 다음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라는겁니다. 수업시간 딴짓하다 당황한 저는 읽고있던 그 책페이지에서 보인 단어인 ennead로. 제 평생 아이디가 되어버렸죠ㅎㅎ 진오비 홈피가입할때 한글아이디도 되는줄 모르고 걍 가입한건데.. 아이디 한글로 바꾸고 싶은데 재가입해야되남요~? 그리고 사실은 사투리가 들통날까 말을 별로 안합겁니다 하하 여튼 이런자리 마련해주셔서 8갤만에 처음 혼자 콧바람도 쐬고 좋은분들도 만나고 조언도 많이듣고 감사드립니다~ 비록 모임도중 허겁지겁 도착한 집엔 큰아들, 진짜아들이 눈물바람이 되어 있었지만요ㅋ |
각각 회원님마다 깜찍하게 달려있는 저 이모티콘들의 정체는 뭐죠?^^ 꼼꼼하기도 하시지 ㅎㅎ 빨간머리 철없다 생각치 않으시고 성숙해 보인다 칭찬 (칭찬 맞죠? 나이는 비슷한데 워낙 동안이신분들 사이에 앉으니 갑자기 훅 늙은 느낌이 ㅠ.ㅠ) 해 주셔서 감사해요. 물론 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셔도 디스 하시진 못할겁니다. 누가 해 준 머리인데 ㅋㅋㅋ 이런 좋은 자리 마련해서 산후맘들과 즐거운 송년모임을 가질수 있게 해 주신거 매우 감사 드려요. 담엔 더 재밌는 시가져 보아요~~~ 두번째 단체사진에 웃는 모습이 잘 나오셨는데 항상 저렇게 웃으시고요 ㅋ 막내따님은 이제 고3 입시생일것 같은데.... 승리하길 빕니다!{:4_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