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타요 버스라는 게 있더군요.
앞에 헤드라이트 부분이 이상하게 생긴 차가 있길래 아내에게 물어 보니 타요 버스인데 몰랐냐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그 버스를 타려고 다른 버스를 보내고 기다린다고 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서울에 한 100대 정도 돌아다닌다고 하니 자주 보기는 어려운 버스이기는 한데 간단한 변화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으니 아이디어가 참신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다른 분이 찍어 올린 사진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퍼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