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그 유명한 허니 버터칩을 먹어 봤습니다.
외래 김지연 난임 실장과 분만실 오현경씨가 거의 동시에 맛 보라고 가져왔더군요.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줄을 서가면서 살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오른쪽에 진한 커피는 얼마전 별이엄마님께서 주신 원두 커피를 갈아서 내린 것입니다.
원두커피콩을 가는 기계가 없어 그저께 부리나게 하나 사서 갈아서 내렸는데 커피향이 좋더군요.
달달한 감자침과 쓴 커피라..묘하게 어울리네요. ^^
#2 이연경 등록시간 2015-01-01 16:0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헉ㅋㅋ 허니버터칩이군요!!!ㅋㅋ 능력자 이시네요ㅋㅋ 저는아직... 그리고지금은 관심이 쓰러져가는중이라ㅋㅋㅋ  그나저나 쓴커피는 엄청 달달한 초코케익이나 간단하게는 오예스정도?와 잘어울린답니당ㅋㅋㅋ 아.... 커피맛있겠어요ㅜㅜ

댓글

예 커피는 아주 향기도 좋고 맛있더군요. 임신 중에도 여러잔은 몰라도 하루 커피 한두잔 정도는 드셔도 됩니다. 물론 스타벅스의 큰 커피잔으로 드시는 것이라면 한잔 정도겠지만요. ㅎㅎ  등록시간 2015-01-01 21:04
#3 동민 등록시간 2015-01-01 22: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아직 능력이 모자라 ㅎ 맛보지 못한 과자인데요. 누군가 레시피를 알려주더군요. 만들어 먹어 보려고 재료만 준비해 놓은 상태입니다.  오리지날을 먹어보진 못했는데 왠지 더 맛있을것만 같은 기대감..... 만 잔뜩 ㅋㅋㅋ

댓글

달콤님 허니버터 가지고 오시면 냄새맡고 스르르 모여들 산후맘님들 한두분이 아니실듯 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5-02-16 12:20
지방에서는 허니버터칩을 서울보다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서울나들이 때 하나 가져갈깝쇼? ㅎㅎ  등록시간 2015-02-14 21:55
ㅎㅎ 전 오리지날을 먹어보질 못했기 때문에 실제와 흡사한지는 보장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5-01-02 10:07
그걸 직접 만들수도 있나보죠? 실제와 거의 같게 만들어지면 레시피를 올려주시면 저희도 한번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ㅎㅎ  등록시간 2015-01-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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