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쭉 진오비 김원장님께 진료받고 있는 27주 예비맘 민경은입니다.
나이도 많고 일하느라 태교도 잘 못하고 분노조절장애까지 생긴 것 같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매번 갈때마다 잘 자라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집근처라서 진오비를 다니다가 분만때는 노산이라면 노산인지라 좀 큰병원으로 옮기려고 했습니다.
근데 다니다보니 이곳이 마음이 편하고 원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믿음이 가서 분만까지 갈 생각입니다.
출산준비교실이 없는 줄 알았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 있네요.^^
아직 85일 정도 남았지만 슬슬 아가맞을 준비 해야겠어요^^
앞으로 자주 와서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투명한 진료와 산모를 배려하는 진오비산부인과가 되시길 기원할께요. 홧팅입니다~!!!
P.S 참 1월 24일 산전모임에 참석을 하고 싶은데 답글을 쓰려니 모임회원으로 가입을 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걸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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