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미술반이라는 반가운 교실?에 발담궈봅니다.

명색이 시립ㅇㅇ미술관 큐레이터 출신인데,
결혼하고 줄줄이 딸 셋을 임신, 출산, 육아하면서 큰애
앉혀놓고 놀아주는 용도로만 저를 사용해왔네요ㅠㅠ

한곳에서 애낳은 엄마들끼리 이렇게 취미생활 함께 할 수있는 멋진 공간이 있다니,
정말 반가운 마음에 오늘은 인사만 남기지만..

조만간 재미난 그림이야기도 준비해 볼게용^^(과연..?)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최현희 [2015-09-27 20:44]  시온맘 [2015-03-11 22:39]  
#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2-02 13: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시립 미술관 큐레이터라면 미술 쪽으로는 빠삭(ㅋㅋ) 하시겠네요.
저도 나름 미술에 관심이 있어 그간 재미도 없는 글을 쥐어 짜 내느라  신경을 썼었네요.
그나마 요즘은 그것도 못하지만..ㅠㅠ
여유있을 때 종종 재미난 글 미술 관련 에피소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3 동민 등록시간 2015-03-01 19: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미술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큐레이터라시니 시간 나면 재미난 미술이야기 가끔 부탁드립니다.
물론 세 아이 보시느라 여유를 내기 무척 어려우시겠지만 ^^;;;
#4 이연경 등록시간 2015-03-04 14: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ㅋ 우리 잘하면 순5에서 만날수도????있겠어요ㅋㅋ 미술관큐레이터 도대체 그직업은 어느분이 갖고계시는건가 궁금했는데 그분이 여기 계시는군요ㅋㅋ 다음번 미술작품이야기 기대됩니다!!!! 아니 솔직히 그림이야기보다 딸셋 이야기가 더 궁금하네요ㅎㅎ^^
5# thepetal 등록시간 2015-03-04 22:1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큐레이터시군요!!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재밌는 그림이야기 기대돼요~
더불어 세 딸래미들 키우는 얘기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6# dyoon 등록시간 2015-03-05 01:0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홍 땡땡미술관 큐레이터 출신이시군요.그리고 저의 숙원사업인 자녀 셋(!)을 두신 어머니라뉘 더 반갑네요.  재미난 그림이야기뿐만 아니라 육아 등등의 이야기도 기대할께요^^
7# 김미수 등록시간 2015-03-05 22:3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큐레이터 멋져요~~
큐레이터 분들 보면 참 교양있고 고상해 보이시더라구요~~^^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