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1월 5일
출산 시간: 오전 5시 26분
아기 체중: 3.12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이수진 등록시간 2013-01-15 17:1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느덧 분만하신지 열흘이 훌쩍 지났습니다. ^^

병원에서 자꾸만 엄마 쭈쭈는 먹지 않고 짜증내는 주품이 덕분에

엄마와 아빠는 병원에 있는 새벽에는 쪽잠을..밤낮으로는 눈퀭하니 모유수유룰 위해 무던히 노력하셨었죠?

특히 아빠의 여러가지 수유방법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꿎꿎한 주품이는..

나중에 큰일을 해낼꺼예요!!!:lol

건강하게 퇴원하신 엄마! 주품이 손 꼭 잡고 다시 만나요~ 함이랑님 화이팅!

댓글

태명이 주품이, 아기이름이 하늘이예요 :)  등록시간 2013-02-03 11:08
아래 산모께서 올리신 글 보니 아기 이름이 주품이가 아니고 하늘이인가 본데...도대체 주품이는 누군가??  등록시간 2013-01-26 20:03
#3 오현경 등록시간 2013-01-16 22:1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분만 후 일주일뒤에 본 하늘이 얼굴은 훌쩍 커버렸던걸요.

앞으로,
엄마 아빠 사랑 듬뿍 받으며 더 더 예뻐질 하늘이를 기대해봅니다.

모유수유 성공!! 두손 모을게요!  :)

분만실 오현경 드림
#4 심상덕 등록시간 2013-01-18 14: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제는 아기가 많이 컸겠네요.
산모가 너무 야리야리 약해 보여 잘 낳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순산해 주시어 제가 다 감사합니다.
조리 잘 하시고 둘째 때는 더 건강하시고 튼튼해 지시어 오시도록 잘 드시고 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순산 축하합니다.
5# 하늘맘 등록시간 2013-01-26 18:2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벌써 하늘이가 세상에 나온지 3주가 되었네요~아이와 함께 적응하느라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진통을 겪으면서 무사히 낳을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도 컸는데 원장샘과 간호사분들이 옆에서 잘 이끌어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지금은 모유량도 늘어서 하늘이가 잘 먹고 볼살도 통통하게 쪘어요~

많은 산모분들이 이곳에서 기쁨으로 순산하시길 기도해요^^

댓글

진찰오시면서 배꼽 떨어졌다고 좋아라 하셨던 모습이 얼마되지않은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지금쯤 완모성공 하셨겠죠? 곁에서 하나하나 아빠손으로 해주려고 노력하시던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둘째출산때 또 뵈요!  등록시간 2013-02-03 11:06
꺄아~ 안녕하세요~ ^^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하늘이가 보고 싶어요. 아빠랑 엄마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이제 초보엄마아빠가 아닌 능력자가 되셨겠어요~ 따뜻한 바람이 불고, 이쁜 꽃이 피는 다가오는 봄날 하늘이랑 함께 오세요 ^^ 기다릴께요-  등록시간 2013-02-01 09:09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아기 많이 컸나요? 낳을때는 좀 작았는데....모유 수유도 성공하셨나 보네요. 축하드리고 순산도 해서 다행입니다. 여하튼 조리 잘하시고 정기 진료일에 오세요.  등록시간 2013-01-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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