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시온이 성장기

시온이가 태어나 67일을 살았어요~♡
많이 컸다 싶으면서 아직도 넘넘 쪼꼬만 아가네요 ㅎㅎ
남편이 애기 데리고 재우는 틈을 타서
엄마 배속 시온이
진오비 퇴원할 때 시온이
50일 시온이 *2
그 사이 언젠가 시온이
사진들을 올려보려 했으나 마지막에 올린 영상만 첨부되네요 ㅜㅜ 앨범에서 끌어오는 건 어케해애하는지... 아직 어렵습니다 끄응

여튼 그래서 오늘 애교 옹알이 터뜨린 시온이영상만
올려봅니다 ^.^

동영상을 올리고 플레이가 되도록 하는 mp 단축 코드가 삽입될 경우 이미지나 동영상이 첨부 파일로 뜨는 게 지지저분해서 감추어 두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그냥 첨부 파일도 노출하도록 설정을 바꾸었기 때문에 이젠 이미지도 보일 것입니다.
사진과 영상 잘 봤습니다.

어머낫!! 뽀얀 피부에 동그랗고 큰 눈망울이 너무너무 이뻐요~+.+
옹알이 하는 모습 보니 저절로 엄마 미소 짓게 되네요~~
웃는 것도 너무너무 이쁘고~ 하루종일 아가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저도 얼른 애기 낳아서 하루종일 물고 빨고 하고싶어지네요^^

어머!!! 시온이 넘 예쁘네요~ 이목구비도 뚜렷뚜렷!!
머리숱도 엄청 많네요 >_<
저도 아기 고맘때 생각해보면 예쁜짓도 늘어나고 육아도 좀 익숙해져서 비교적 편한(?)시기였던거같아요 ㅎㅎ
누워만 있으니 눕혀놓고 후다닥 집안정리도 할수있구요
시간이 지나.. 뒤집기에 이어 기어가려고 활동이 많아지니 이제 잠시도 혼자 못둔다는 ㅋㅋ
시온이 누워 놀때 같이 푹 쉬시며 즐거운 육아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