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대 전철역 근처의 식당에서 밥 먹고 들어오는 길에 지하철 역 거리에 아기자기한 가게가 있어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Butter라는 가게인데 이 주변 사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는 집일 듯 싶군요.
이것저것 소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더군요.
제일 위 사진은 입구에 있는 입간판, 그 아래는 로보트 시계, 맨 아래는 고양이 모양의 탁상등인데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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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맘 [2015-03-24 16:56]  김미수 [2015-03-23 19:24]  bella [2015-03-23 12:16]  
#2 bella 등록시간 2015-03-23 12:2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원장님 의외로?? 아기자기한 물건들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어제 대학로 나갔다가 10x10이라는 샾에서 구경만 실컷하고 힐링되어서 나왔습니다 ㅋㅋㅋ
첫번째 사진 얼굴들 넘 잼있네요.이런 물건들 보면 기분이 업되고 즐거워져요.잘 봤습니다~~~

댓글

보기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합니다. 고양이 등은 살까 하다가 별로 쓸데가 없어서 참았습니다. ㅎㅎ  등록시간 2015-03-23 12:34
#3 김미수 등록시간 2015-03-23 19:2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정말 원장님 보기와 다르시게(?) 얼리어답터시고 ㅋㅋ 음악 취향도 좋으시고 고급진것도 좋아하시고 이런 아기자기 한것도 좋아하시고 반전남이셨네요 ㅎㅎㅎ
#4 동민 등록시간 2015-03-23 23:0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우 입간판 정말 버러 스럽네요. 왠 뵨태 아자씨들!!!!
맨 아래 하얀 고양이 귀여워요~~~ 의외로 귀엽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다니!
은근....
잘 어울리삼 ㅋㅋㅋㅋㅋㅋㅋ
효도르도 인형그리기 좋아한다니까 뭐 ㅎ
5# 한개 등록시간 2015-03-24 23: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원장님께 취향저격 당했네요~ 전 아기 갖기 전부터 아기 핑계대며 저런거 엄청 모았어요. 가끔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고 웃게되고 그렇더라구요~ 한두개쯤 곁에 두셔도 좋을거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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