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산후진찰때 만났을때는 일주일 된 산모분 치고는 정말 씩씩하셨어요. 물론,엄마는 많이 힘드시겠지만요 :) 일주일 사이에 혜준이도 많이 컸고, 검사하는동안에도 많이 울지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입원해있는동안 잘 먹지않아서 걱정했었는데 잘먹는 혜준이를 보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엄마와 외할머니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고 씩씩하게 쑥쑥 자랄일만 남았네요! 분주한 기간에 입원하셔서 여러가지로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해도 오히려 저희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혜준이와 행복한 봄맞이 하시고, 몸조리 잘하시와요. 긴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4_109:} |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캡틴맘 [2015-03-2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