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오늘~ "음악 있는지 진료실"에서는 봄 노래를 틀고 있던 그 때
저는 예준이랑, 친정 엄마 아빠랑 같이
파주에 있는 벽초지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놀러 갔다 올 수 있다는게~~ 캬~
이래서 백수가 좋은 거군요ㅋㅋ

햇볕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였어요^^
예준이도 신나서 뛰어다니고 꽃도 많이 보고 물 소리,새 소리도 듣고
좋은 공기 마시며 자연과 함께했던 오늘입니다^^

가는 길이 좋지만은 않고 나름 시골길로 구불구불 들어가는 길이. 갔다왔다 하는게 불편했지만
가서는 약간 작다싶지만 구석구석 있을꺼 다있는ㅋㅋ
너무 부담스럽게 크지않아서 다니기 좋았답니다

도시락들고 여유롭게~~ 너무많이 돌아다니긴 부담스럽고
아담한규모의 수목원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20150417_135843-1.jpg (524.5 KB, 다운수: 302)

20150417_135843-1.jpg

20150417_140147-1.jpg (683.17 KB, 다운수: 303)

20150417_140147-1.jpg

20150417_152355-1.jpg (897.15 KB, 다운수: 301)

20150417_152355-1.jpg

20150417_153907-1.jpg (694.33 KB, 다운수: 301)

20150417_153907-1.jpg

20150417_140858.jpg (2.09 MB, 다운수: 303)

20150417_140858.jpg

20150417_160458-1.jpg (960.67 KB, 다운수: 302)

20150417_160458-1.jpg

20150417_154923-1.jpg (656.4 KB, 다운수: 301)

20150417_154923-1.jpg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심상덕 [2015-04-18 00:44]  
#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4-18 09:4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예전에 가 봤던 곳인데 좋은 곳이죠. 꽃도 많고...
예준이는 아예 다리에 누웠군요.연경님은 스카프도 두르시고 봄처녀 같군요.
근데 오늘은 예준 아빠는 안 보이시는 것을 보니 찍사 하느라 등장을 못 하셨나 봅니다. ㅎㅎ
여튼 이제 일을 안 하시니 좋은 곳 자주 다니시면 되겠네요.
다만 너무 무리는 마시길....

댓글

예준아빠는 일중입니다ㅋㅋ 어제도오늘도~~ 저만 놀지요ㅋㅋㅋ 둘다놀믄 누가먹여살립니까ㅜㅜ안그래도많이먹는데ㅜㅜㅋㅋㅋㅋㅋ 벽초지 처음들어봤는데 심장님도가보셨군요! 오올~~ 기회되면 또가보고싶지만 가는길이 좋지않아서 고민하게되능~~ 친정아빠가운전하는차를 타서그런지ㅋㅋㅋ 난폭운전ㅜㅜ  등록시간 2015-04-18 14:41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