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만드는 것이 볼때는 그냥 꿰메면 되는 줄 알았는데 보기보다 어려운가 봅니다. 비록 친정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시긴 했지만 그래도 완성한 게 어딥니까? 이쁘게 잘 입히시고 다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의 손길이 닿은 것을 입힐 날도 있기를 바래 봅니다. |
댓글
사실.. 그렇게 많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싱보다는 미흡하죠 ㅎㅎ
어찌되었든 벨라님 덕분에 이렇게 예쁜 바지 득템하게 되어 너무 좋네요 ㅋ
심원장님께서 장소 제공과 자리 마련해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