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버이날에 아들놈과 막내딸이 준 선물입니다.
꽃은 지방에 있는 아들놈이 아내에게 택배로 보낸 것이고 과자는 막내딸이 만들어 준 것입니다.

큰딸은 나이도 제일 많은게 아무것도 없었죠.
아무래도 잘못 키운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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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맘 [2015-05-20 00:53]  dyoon [2015-05-13 13:12]  
#2 이연경 등록시간 2015-05-13 01: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올~~~~~~ 첫째따님은 쑥스러워서? 그랬을수도 있지요ㅎㅎ 저도 어버이날 선물 꽃 안드린지 오래되었습니다ㅋㅋ 이번에 예준이 감기걸리고해서 겸사겸사 다같이먹자 이마트홍삼! 으로 때운 딸램입니다ㅋㅋㅋㅋ 고작 홍삼한통으로 친정부모님. 저희부부. 예준이까지 홍삼에 빨대꼽고있는 중이지요ㅋㅋㅋ 역시 첫째는 이기적인가요?ㅋㅋㅋ
#3 podragon 등록시간 2015-05-13 09:4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과자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도 솜씨가 있으면 아버지께 그런 선물을 해드렸을텐데.. 따님이 부럽네요!:-)
#4 dyoon 등록시간 2015-05-13 13: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사진으로 뵜던 미모의 큰따님 말씀하시는거죠...? 맨날 뭔가를 주니 어버이날 이벤트가 필요없었던 건 아닐지 잘 생각해보세요~^^ㅋ 그나저나 전 제가 즐겁게 건강히 잘 돌아댕기는걸 최고의 효도로 생각하고 있는 둘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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