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 도서관을 갔던 그날~
2차로 가까운 거리에있는 삼청공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ㅎㅎ
콧물찔찔나는 예준군 숲속으로 들어와서그런지
콧물도 딱멈추고 잘 놀더라구요
삼청공원은 따로 입장료는없지만 그앞에 주차를 하시면
주차료 10분당500원이 발생합니다ㅎㅎ
저희는 2시간넘게 있어서 7천원정도? 나왔지요

이렇게 한번들어가면 시간가는줄모르고 노는이유!
바로바로 "숲속의숲"이라는 삼청공원속 유아놀이터같은 개념의
작은공간이 마련되어있더라구요
나무실로폰.암벽타기.줄타기.돌쌓기.....등등
아기들의 관심을 사로잡을만한것들이 많이있어요

중간중간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와서 사용하는것처럼
보이는. 놀이기구함??? 도 보였구요ㅎㅎ 아무튼

나무실로폰앞에서 피톤치드 과흡하시고 흥에겨우신
김부장님 사진도 올려드리면서
여행반 삼청공원글 마무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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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덕 [2015-05-13 14:38]  
#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5-13 22: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삼청 공원이라면 인왕산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공원이죠?
저도 삼청 공원에는 간혹 놀러간 적이 있는데 이런 곳은 처음 보네요.
하기사 저는 어떤 산이든 초입만 갔다가 돌아와서  입구 모습 밖에 모르지만. ㅎㅎ

댓글

저도 산은엄청싫어해요ㅋㅋ 벌레많고 힘들고... 삼청공원은 그냥 설렁설렁;;다닐수있는 공원이라 좋더라구요ㅎ 감기 다 나으면 다시 가보고싶어요!  등록시간 2015-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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