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병원에서 당직하면서 심심하기도 하고 고프로 카메라를 들고 찍기 쉽도록 해 주는 셀카봉도 하나 살겸해서 용산 아이파크 몰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드론이나 리모턴 작동 RC 카 등을 다루는 매장이었는데 사람들이 많더군요.
요즘 드론이 인기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싶었습니다.
간김에 피규어 가게 등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ipark_mall.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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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 [2015-05-27 14:08]  사랑이 [2015-05-26 22:44]  한개 [2015-05-26 15:09]  
#2 동민 등록시간 2015-05-27 14: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한때는 심취하던 코너였는데 ㅎ
아들이 절대로 알게해서는 안되는 곳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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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인 똘똘이도 아마 로봇 장난감이나 피규어를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제 아들놈은 한때 판타지 소설에 빠져서 공부를 망쳤는데 남자아이들은 게임과 로보트 등 때문에 공부를 못하게 된다더군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등록시간 2015-05-28 15:24
#3 이연경 등록시간 2015-05-28 15:1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앗여기!!ㅋㅋㅋ 아이파크몰 6층인가7층인가 거기죠?ㅋㅋ 저희신랑의 애인... 건담때문에 저도 가끔 가는곳이예요~ 신랑은 건담매장에서, 예준이는 비행기앞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서 여기가면 4시간은 그냥 훌쩍~ 지나가곤 하더라구요ㅋㅋ 심장님도 여기가 꽂히셨군요ㅋㅋ

댓글

매니아 라고하기엔 돈이없어서 못산다는게 함정입니다ㅋㅋ 신랑 생일날 직원들이 돈모아서 건담사주겠다는 얘기까지 나왔을정도로 멘탈은 매니아ㅋㅋ 행동으론 옮기지못하는 소심한 신랑이예요ㅎㅎ  등록시간 2015-05-29 00:26
저도 한때 건프라모델을 살짝 좋아해서 몇개 모은적이 있죠. 쿰원장님은 매니아 신가보다 ㅎㅎ  등록시간 2015-05-28 23:04
에~~~~~~ 심장님도 건담프라모델 시작하시믄 헤어나오지못하실듯ㅋㅋ 글서 시작안하실수도?ㅋㅋ  등록시간 2015-05-28 15:55
저 장난감 때문에 간 것이 아니고 출산 영상 찍는 고프로 삼각대를 사려고 하니 거기에 매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것 뿐입니다. ㅠㅠ. 전 순전히 업무 관련으로 간 것이라고 해야겠지요. 전 그런 애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ㅎ  등록시간 2015-05-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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