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는 일찌감치 잠들었고
저는 사진을 보며 딸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절대! 깨는걸 원치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날짜를보니 3주전 영상이네요~
간식으로 바나나를 먹는 개똥입니다.
엄마가 바나나를 너무 크게 잘라 볼이 터질 것 같네요. ㅋㅋㅋ

참, 슬로우모션이 아닙니다.
처~언천히, 아주 천천히 포크질을 할 뿐입니다.ㅋㅋㅋ
답답한 사람은 뒤로가기! 히힛.


1432823107.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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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맘 [2015-06-03 17:36]  최현희 [2015-06-02 23:16]  한개 [2015-05-29 08:49]  심상덕 [2015-05-28 23:31]  
#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5-28 23: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조신한 숙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자애들 같으면 벌써 그릇 뒤집어 엎고 손으로 집어 먹고 했을텐데 끝까지 포크로 얌전하게 먹는군요.
바나나를 좋아하는가 봅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네요. 자주 사주세요. ^^

댓글

우와! 개똥이 드디어 심장님께 숙녀 인정 받나요?ㅋㅋㅋ 지금은 얌전히 먹는편이지만 한 때 이 숙녀도 이유식으로 세수하고 머리감고 마무리로 패대기까지 쳤더랬죠ㅠㅠ 멘붕의 세월이 지나니 좀 낫네요.ㅋ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많이많이 사 줄게요^^  등록시간 2015-05-28 23:43
#3 봄봄이 등록시간 2015-05-29 00: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와아아아 우리 재인이 포크질 어쩜 이리 잘하나요~~~~ 섬세한 포크질과 오물오물 바나나 먹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울이는 포크를 줘도 손으로만 집어 먹는디...
여자아기랑 남자아기는 다르긴 다른가봐유

댓글

재인인 뭐든 꼭 하나씩 집어서 천천히 먹더라구요~ 제 생각엔 남녀 차이는 아닌듯해요. 왜냐??!! 전 그렇지 않거든요 ㅋㅋㅋㅋㅋ 전 배고프면 손부터, 두개씩 막 집어 넣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울이 두꺼비 손으로 찹찹 먹는 모습도 보고프네요^^  등록시간 2015-05-29 00:44
#4 이연경 등록시간 2015-05-29 00:3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 우리재인이 왤케 이쁘게먹나요? 예준이는 아직도 아이스크림으로 세수하던데ㅜㅜ 남녀의 차이인가요????????? 그렇다고치더라도 예준이는 너무심해여....ㅋㅋ 재인이 예쁜먹방에 홀랑반했어요~~ 천천히 조신하게 먹는 재인이모습~~ 너무예뻐용(^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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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이 과일만 이쁘게 잘먹어요 ㅠㅠ 우리 쭈니도 이쁘게 잘 먹던데요?? 그날 넙죽넙죽 잘 먹는 예준이 모습 아직도 선해요~ 얼마전 볼이 미어터질 것 같은 수박 먹방도 생각나구요!! 히히. 남녀의 차이면.. 이 시점에서 더더욱 궁금해지는 중전이의 정체!! 얼마 안남았네요. 꺄!♥  등록시간 2015-05-29 00:48
5# 오현경 등록시간 2015-05-29 00:5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구~우리 재인이 포크로 바나나도 먹고 다 키우셨네요!
안본사이 정말 어린이가 되었네요.
{:4_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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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컸죠?? 현경쌤은 늘 신생아만 보시니 재인이는 완전 어린이같겠어요 ㅋㅋ 아기티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지만 할 수 있는 것도 하나씩 늘어가고 쑥쑥 크는걸보니 행복해요^^  등록시간 2015-05-29 00:59
6# ennead 등록시간 2015-05-29 10: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물오물 복스럽게 먹는 재인이 느무 이뻐욧^^   포크질도 이리 잘하다니 어찌 비법전수좀... 슬로우모션 아닙니다에서 빵터졌네요ㅋㅋ

댓글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복스럽게 잘 먹어요 ㅋㅋ 오늘 방울토마토 잘라줬더니 식탁에 포크 탁 놓고는 그릇을 저에게 다시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유주님 복직전에 은준이 한번 더 봐야는데 말이죠~~~  등록시간 2015-05-29 12:37
7# thepetal 등록시간 2015-05-29 14: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식판 패대기 치던 장난꾸러기는 어디가고 조신한 숙녀가!!!
도구를 사용하다니... 이제 사람 다 되었군요 +_+
정확하게 꼭 찔러 하나하나 천천히 먹는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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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조신한 숙녀의 먹방 보실 수 있겠군요 ㅋㅋㅋ 근데 요아가씨 늠 조신한 나머지 낯선 사람 앞에선 입을 잘 안떼는데 우짜면 좋죠?? 속 터져요 ㅋㅋㅋㅋ 저도 윤우의 먹방 기대하고있을게요^^  등록시간 2015-05-30 14:25
8# 김미수 등록시간 2015-05-29 16: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 진짜 포크질 야무지게 해서 잘먹네요~ 너무 귀여워요~~ 성격이 진짜 얌전하고 순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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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네네 그러게요~ 다음 산후맘 모임 얼른 가고 싶네요 ㅋㅋ 100일만 손꼽아 기다려요~ 근데 저희 아가가 워낙 우렁차게 울어대서 어디 데리고 다닐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ㅎㅎ  등록시간 2015-05-30 15:46
네네 완전 순둥이었는데 요즘은 맘에 안들면 할퀴기도 하고 앙칼진 모습도 보여주네요 ㅋㅋㅋ 미수님 빨리 백일이 지나 다음 산후맘 모임에서 아기랑 같이 만나고싶어요^^  등록시간 2015-05-30 14:28
9# 시온맘 등록시간 2015-05-30 10: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아악 너무 귀여워요~♡.♡ 저 조꼬만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포크질을 해서 저 조꼬만 입으로 오물오물~~ 아아 정말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건 이럴 때 쓰는 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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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정말 안먹어도 배불러요~ 보고있으면 미소가 절로!! 근데 어떤날은 또 한입도 안먹고 장난만쳐서 속으로 '참아야하느니라...'를 외치고 있어요 ㅋㅋㅋ 입만 온화하게 웃으면서요. 히히히^^  등록시간 2015-05-30 14:30
10# 최현희 등록시간 2015-06-02 23: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주 이쁩니다 개똥이랑 랑이랑 언능데이트 시켜줘야쓴디.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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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아가씨들 놀게 해 줍시다요~~ (우리도.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5-06-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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