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한 숙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자애들 같으면 벌써 그릇 뒤집어 엎고 손으로 집어 먹고 했을텐데 끝까지 포크로 얌전하게 먹는군요. 바나나를 좋아하는가 봅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네요. 자주 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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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개똥이 드디어 심장님께 숙녀 인정 받나요?ㅋㅋㅋ 지금은 얌전히 먹는편이지만 한 때 이 숙녀도 이유식으로 세수하고 머리감고 마무리로 패대기까지 쳤더랬죠ㅠㅠ 멘붕의 세월이 지나니 좀 낫네요.ㅋ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많이많이 사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