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족발 좋아하는데.. 그런데 막내따님은 미성년자 아닌가요? 술 잘 못먹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ㅎㅎ |
댓글
막내딸넴은 미성년지만 집에서 맥주 한모금 정도 훌쩍하는 건 큰 문제 없지 않나요? 글고 미성년자라고 술 못 먹진 않는데..큰 딸넴은 어릴 때부터 술 먹어도 말짱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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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impangpang [2015-10-17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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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에도 있어요~ 가재울점 ㅋㅋ 제가 평생 족발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임신하고 족발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요기서 엄청 맛있게 자주 먹었는데 덕분에 살이 많이 쪘지요 ㅋㅋ 원장님이 더 이상 몸무게 늘면 안된다고 하셔서 족발 끊었는데 지금은 유선염이 두려워 못먹고 있어요 ㅎㅎㅎ 그냥 임신했을때 살쪄도 많이 먹어둘걸 그랬나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