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2월 9일
출산ㅇ 시간: 오전 4시 21분
아기 체중: 3.76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2-10 11:0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기가 컸는데도 산모가 힘도 잘주고 진통을 잘 견뎌서 큰 무리없이 순산을 했네요.
허리 아픈 것을 남편이 옆에서 계속 주물러 주는 것을 보니 보기가 좋더군요.
아기가 엄마 아빠를 닮아서 이쁠 것 같습니다.
머리가 조금 큰 편이기는 하지만 어릴 때 크다고 자라서도 큰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 잘 키우시고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출산을 축하합니다.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2-11 11: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흔치 않은 태명을 가진 구름이를 어렵게 만난 엄마와 아빠~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
설날에 태어난 구름이의 생일을 설만 챙기지말고 구름이의 생일도 챙겨주실꺼죠?

밤낮이 바뀐 우리 구름이는 새벽엔 눈을 말똥말똥 뜨고 칭얼대며 엄마와 아빠를 넉다운 시켰는데..
가서는 다시 바른생활(?) 아가로 돌아오길...ㅎㅎ

열심히 젖병물리지 않고 모유수유하는 모습을 보니 완모 성공은 따놨습니다.

1주후에 오실때 우리의 구름이는 더욱 통통해 귀여워져있을꺼란 생각을 하니 벌써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엄마! 아기 수유도 좋지만 엄마의 휴식도 꼭~~ 필요하니까 명심하세요! 추운날씨 몸살감기 조심하시고,
눈맞춤을 할줄 아는것만 같은 구름이와 아빠와 언제나 행복하세요:lol
#4 오현경 등록시간 2013-02-11 12: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태명이 구름이인가봐요,
오늘아침에 본 이화연님은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계셨고, 젖 달라고 보채는 아가를 안고있는 모습이
꽤 노련해보이셨어요.
신기,신기..:)

아빠도 많이 지쳐보이시던데, 조리원 가셔서 몇시간이라도 푹 주무셔야하지않을까 생각이 들던걸요 ㅎㅎ

잘 먹는 우리 구름이는 볼살 통통 올라와있을것 같네요.
일주일 뒤에 뵐게요! 축하드려요:D
5# 김길주 등록시간 2013-02-12 02: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화연님 축하드립니다~
아가가 쌍커풀 없다고 내심 아쉬워하셨지만 !
속쌍커풀 말고 그 위로 선 하나가 보여서 기뻐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없어도 이쁘지만 아빠처럼 진하게 생기면 더 이쁘겠죠??
산후진찰 떄는 아가의 쌍커풀이 더 또렸해져서 올까 궁금하네요:D

요즘 날씨가 왔다 갔다 하는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love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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