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빙수라니 특이한 빙수군요. 저도 빙수 좋아하는데... 제주도 파견나갔을 때 관사가 있던 연동 근처의 팥빙수 집을 매일 이용하고는 했었죠. 지금은 어쩌다 보니 팥빙수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네요. ㅠㅠ |
댓글
제 고향 제주도... ㅋㅋ
제주도 빙수가 크고 리필도 되고~~
서울와서 작은 빙수에 높은 가격에 얼마나 놀랐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친구들 데리고 서울왔다고 빙수를 사주면 이게 뭐 빙수냐고 한답니다 -ㅁ-...;
냄비빙수라 그런지 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잠시 짬내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