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 톡톡이요? 말만한 딸넴의 궁디를 요? 즈이 엄마를 닮아서 팔뚝만 스쳐도 기겁하는데요? ![]() 그리고 용돈이란 모름지기 빳빳한 현찰을 직접 건네면서 가오(죄송합니다.)를 잡는 게 맛이죠. 온라인으로 월급 들어오면서 가장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여튼 참고하겠습니다. 여행에서 돌아 왔을 때 제 선물을 혹시 사왔으면 그 값의 몇배 되는 용돈을 주고 없으면 저도 그냥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이젠 큰딸넴도 계란 한판 다 되가는데 세상 만사 기브앤테이크라는 것을 알아야겠지요. ㅎㅎ |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동민 [2015-07-0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