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be 2015-07-14 22:51
완전 부러워요 통잠이라니.. 우리집 짐승은 아직도(260일..) 새벽에 깨서 젖달라고 울어대는데... 효녀라도 집에 두고 출근하기 힘들겠어요~ ㅜㅜ
짐승..ㅋㅋ 귀여운 짐승이죠..
첨엔 어떻게 나가나 걱정 많았는데, 뭐 지금도 나와 있으면 자꾸 보고 싶지만
잠시 아기에게서 벗어나서 제일도 좀 하고, 다른 생각도 할수 있으니 이 시간도 좋네요..
(사실 몸은 더 편하다는....쿨럭;;)
다행이 가현이가 적응을 잘 해줘서.. 하지만 아쉬움은 좀 남아요;;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