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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순산하고 조리원에서 잘 쉬고 있습니다.
회음부 절개한 이후에 소변 조절하는게 점점 힘들어져요.. 갑자기 반응이 오면 화장실로 뛰어갈수도 없고 ㅠㅠ 점차 나아질까요? 좌욕은 하루 2~3번 하고 있는데 횟수를 늘릴까요?
그리고 저희 아기 혈액형검사 결과는 언제 알수 있을까요?
#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7-29 21: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조리원에서 조리 잘 하고 계시겠네요.
출산후 요실금이나 급박뇨 (소변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이 생기는 분들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케켈 운동을 하면 더 빨리 좋아지구요.
너무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아기 혈액형 검사는 나올때가 지났는데 뭔가 착오가 있나 봅니다.
내일 아침에 외래 직원 출근하는데로 확인해서 결과지 올려 두겠습니다.
조리 잘 하세요.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등록시간 2015-07-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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